
적자로 시작한 앱 공장 - 솔직한 손익 이야기
앱 부업 콘텐츠는 대부분 성공담이다. 나는 반대쪽 숫자부터 공개하기로 했다. 월 마이너스 41만 원에서 시작한 포트폴리오가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

유틸리티 앱을 수십 개 만든 사람이 게임을 만들면서 깨달은 차이. 스펙을 나열하는 순간 게임 광고는 죽는다. 그리고 유틸 앱이 게임에서 훔쳐올 것들.

앱 부업 콘텐츠는 대부분 성공담이다. 나는 반대쪽 숫자부터 공개하기로 했다. 월 마이너스 41만 원에서 시작한 포트폴리오가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

앱 설치 캠페인 예산을 크게 두 번 잘랐더니 하루 집행액이 45원까지 무너졌다. 학습 단계를 깨뜨린 대가는 아낀 돈보다 컸다. 지금은 10-20% 규칙 안에서만 움직인다.

eCPM만 보면 앱 오픈 광고는 매력적이다. 그런데 여러 앱을 운영하면서 내린 결론은 반대였다. 첫인상을 파는 광고는 결국 리텐션으로 갚는다.

해외 인디해커 글을 따라 하다 보면 반드시 벽에 부딪히는 지점이 있다. 결제다. 한국 사업자로 해외 결제를 받는 현실적인 선택지를 정리했다.

1인 개발자에게 연 99달러는 체감상 크다. 그런데 그 돈이 사는 게 뭔지 계산해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전 세계 결제 시스템을 연 13만 원에 빌리는 셈이다.

부업 세금 관리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았던 작업 하나를 꼽으라면 이거다. 카드 한 장을 정해서 홈택스에 등록해두는 것. 5분 걸린다.